4학년 때부터 학교 방과후수업에서 배운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.

지금은 6학년이구요~

그런데 이 학생은 모터를 사용하는것이 싫고 오로지 올로로 모형을 만드는 것을

좋아했었어요. 제가 아무리 설득을 해도 모형이 좋다네요~

물론 부모님도 알고 계시구요~

이제는 곧 졸업할 시기가 다가옵니다.

이학생의 작품만을 모아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
정리하다가 알았네요~

이렇게 많은 작품들을 한번도 겹치지 않고

상상해서 만들었다는 것을.....

졸업 축하한다~

중학교 가서도 너의 그 열정 식지 말길....^^